푸른언덕에 머무르다무채색의 공간 속 일상입니다. 하루종일 바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따스함을 잃었습니다.자연의 색이 없지만 순수한 자연은 아니었습니다.
바로 뒤 숲속 피톤치드 진한 향을마음껏 마시며 도시의 피로를말끔히 풀고 그린 힐에는 발자취만 남기시고 푸르름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.